서울 광진구 맛집 '양꼬치집'
양꼬치집 중식당 방문 후기리뷰하지만 다분히 광고성으로 작성된 글도 보이고 무엇보다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군자역맛집으로 검색을 해보니 양꼬치집은 거의 하나로 통일이더라.. 그래서 최종 낙찰하여 가게된 곳은 호재래관점이 정식명칭이던 양꼬치집. 위에 달린 간판은 꼬치(익히다, 꿰다)라는 뜻의 관(串)과 가게 점(店)만 표시된 관점. 하지만 입구에는 양꼬치 관점이라 되어있고.. 다시 계단에는 그 앞에 호재래(好再來) 양꼬치 관점이라는 이름이.. 좋아서 두번 찾고 싶은 양꼬치집 정도 되는건가? 기본반찬은 다른 양꼬치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양꼬치를 싫어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그 특유의 향이 거슬린다는 평이고, 나도 두바이를 비롯해서 한국의 몇몇 양꼬치집에서도 느껴본적이 있다. 은근히 맛집이 많지 않은 군자역에서 맛집..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