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맛집 '강수사'

2019. 12. 19. 18:15맛집

강수사 일식당

안녕하세요 ~ 연희동에 위치한 강수사입니다

방문 후기

맛있습니다. 가격이 좀 세기는 하지만... 가격이나 맛이나 메뉴구성 뭐한가지 빠지는게 없다 회가 두툼. 굿 회가 신선하고 친절함 직원들 친절하고 맛도 있고 좋아요. 런치 정식을 가족과 함께 먹었는데 가성비가 좋습니다. 룸이 많아서 가족 수가 많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가족모임에 강추입니다. 손님 대접할 때 좋아요 음식이 맛있고 서비스도 우수 비싼 집 하지만 맛과 서비스가 충분히 그 값을 함 채루석이비인후과 원장남과 같이 가면 아주 잘해주심

리뷰

강수사(姜壽司) 집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인데 항상 점심이고 저녁이고 검은 차들이 줄줄이 서있고 수행원들이 줄줄이 뒤따르며 요리사가 버선발로 뛰어나와 회장님 하는 광경이 의아해서 궁금했던 곳입니다. 토요일 점심. 이날은 검은차는 없고 대신 근처 동네 아주머니들 차로 만석. 풍문으로 듣기에 여기 강수사가 연희동에서 가장 오래된 일식집이라고 합니다 무려 저 중학교때 매일 저 매원 물에 타서 소화제라고 마셨던것같은데.... 강수사는..... 맛 ★★★☆☆ 가격 ★★★★★ 서비스 ★★★★★ 솔직히 먹기가 버거웠던 강수사 양도 많고 회나 무침, 탕 종류는 기가 막힌데 중간중간 냉동의 아우라가 너무 선명하고 모든 요리 종류가 너무 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회장님 되긴 글른듯 회장님들은 그렇게 여길 좋아하시던데.... 아마 정성스런 서비스에 푸짐한 인심, 직원이나 셰프분의 센스가 강수사의 장수에 기여한듯 싶습니다. 그래도 송년회 쯤 되면 코스로 먹어줘야되는거 아니냐며 일식 코스를 먹기 위해 연희동의 강수사를 방문했다. 강수사는 몇년 전 아빠 엄마와 한두차례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적당한 가격에 정말 괜찮은 코스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여서 주변에 연희동 쯤에서 누군가가 일식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항상 알려주던 곳인데 3만원대 중후반 하던 런치 코스가 최근 28,000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내가 연어를 심하게 좋아하니 망정이지 그리고 나온 연어 구이 아놔 연어 돌려막기 하시냐고여 연어 살을 발라내고 남은 뼈 주변을 구워 나온 거였는데 나름 담백하니 먹을만은 했으나 데자뷰처럼 연어가 이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나는 안 좋아해서 정셴이가 다 흡입한 뼈가 많아 귀찮은 시사모구이 + 칵테일 새우 어떤 아이인지 알 매운탕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퍼먹은거지 절대 전날 과음을 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능 강수사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과거의 화려했던 강수사에 대한 기억이 있는 나로써는 상당부분 아쉬웠다. 47000코스 한 사람 앞에 한점씩싸우기 없기 여름에 강수사에서 찍었던 바닷가재회 10만원 코스에 나오는 거래요 후덜덜 좋은사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회식 강수사에서 지난 주말에 간만에 지인들과의 모임을 위해서 연희동 강수사 횟집으로 출발합니다 연희초등학교, 한성화중고교 근처에 위치한 강수사 차를 가져가셔도 발렛파킹을 잘해주셔서 큰 부담이 없는 횟집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는이곳 대부분의 좌석이 룸식으로 되어있어서 조용히 이야기 하면서 오순도순 회코스요리를 즐길수있는 연희동 강수사 입니다 연어도 굉장히 싱싱해보이는 강수사 회코스요리 입니다 몇달전부터 고등어회 정말 먹고싶어서 노래를 불렀는데 강수사 와서 먹게되네여 연희동 강수사 회코스요리 정말 푸짐하게 나옵니다 후식으로 수박까지 먹었던 이날의 회코스요리 먹부림 배가 무진장 터질것같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연희동 강수사 입니다 부모님들 모시고, 친구들과, 연인들과 함께가면 정말 좋은곳이라고 생각되네여 연희동 스시집 강수사 : 급하게 모임이 잡혀서 간 연희동 스시집 "강수사" 단체모임이 있거나 가족모임 할 때 종종가는 곳이지만, 다들 먹기 바빠서 사진을 못찍다가 이번에 살짝 포스팅 도전 미리 전화로 예약해놨더니 2층 룸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